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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코KT,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와 도심공해 줄이는 '업무협약' 체결

5월 10일&nbsp;KT(대표이사 구현모)와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회장 강창헌)이 그린 청정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5월 10일 KT(대표이사 구현모)와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회장 강창헌)이 그린 청정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회장 강창헌)과 도심공해를 줄이는 그린 청정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그린 청정도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은 ‘수송’부문의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기여하고 대기오염 저감, 소음문제 등 배달문화의 디지털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10일 열린 협약식에는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강창헌 회장, 정연희 기획이사,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김성순 법인고객1담당 상무, 김경희 광화문법인지사장 등 양 기관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첨단 ICT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할 뿐 아니라, 이동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개발, 솔루션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을 시행한다.

특히, KT와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는 ▲그린 청정도시 조성을 위한 전기 이륜차 보급사업 ▲전기 이륜차 기반 배달 프로세스 혁신 ▲다목적 IoT센서를 활용한 빅데이터 확보로 새로운 융복합 서비스 창출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사)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 강창헌 회장은 ”서울시를 시작으로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는 프로젝트에서 KT와 협력하여 녹색경제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으며,  KT와 함께 ”Green ICT 환경 비전을 실현하는 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KT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은 “탄소배출권 문제 등 에너지 소비를 친환경으로 전환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회구성원이 반드시 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다”며, “한국전기이륜차배달라이더협회와 상호협력하여 그린 청정도시 조기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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